[ET투자뉴스]자전거주 테마 vs 전기차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에 대해 투자에 필요한 몇 가지 항목들을 비교하여 나타냈다.
자전거주테마전기차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참좋은여행-1.13%에코프로4.35%
알톤스포츠-1.72%피앤이솔루션1.93%
삼천리자전거-2.48%상아프론테크0%

[테마 차트분석]
최근 20일 간 두 테마들의 움직임을 분석해보면 자전거주 테마와 전기차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자전거주 테마는 중장기측면에서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변화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는데 반해, 전기차주 테마는 하락세가 약해지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반면에 단기측면에서는 이들 테마들이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동 기간 동안의 수급상황을 분석했을 때 외국인의 전기차주 테마에 대한 선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기관에 대해서는 특정 테마를 선호한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기차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금액을 구해보면 외국인은 총 1.35%에 이르는 큰 금액을 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각각의 테마들에 대한 매매비중을 분석해보면 외국인의 기관은 전기차주 테마에 대한 비중은 큰 것으로 관찰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자전거주 테마에 대해서는 거래량이 크지 않은 모습이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자전거주테마-0.230.154.72%9.36%
전기차주테마-4.331.3511.86%13.77%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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