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게이밍 데스크톱 'ROG 개틀링 GL12CX' 국내 출시...지포스 RTX2080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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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로그(ROG) 개틀링 GL12CX

에이수스(ASUS)가 게이밍 전용 데스크톱 'ROG 개틀링 GL12CX'를 국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ROG 개틀링 GL12CX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인텔 9세대 코어 i9 중앙처리장치(CPU)를 적용했다. 최대 5.1기가헤르츠(GHz)까지 안정적으로 오버 클럭킹이 가능하다. 맞춤형 액체 냉각 시스템으로 발열을 최소화했다. 핫 스왑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베이를 포함해 포인원(4-in-1) 카드 리더기, USB 2.0·3.1 포트도 갖췄다.

에이수스 아우라 싱크(Aura Sync)를 지원한다. 마우스·키보드·모니터 등 다른 주변장치와 동기화해 원하는 조명효과를 설정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신제품 보증 기간을 2년으로 책정했다. 경쟁사보다 긴 보증 기간을 책정해 장기간 제품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한다.

에이수스는 10일 신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제품 배송은 오는 24일 시작한다. 오는 31일까지 에이수스 온라인 스토어와 11번가에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후드집업, 텀블러, 캡모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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