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오는 9일 밤 10시 45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SUV '이페이스(E-PACE)'를 선보인다.
해당 차량은 스포츠카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퍼포먼스 SUV다. 스포츠카 역동성은 물론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E-PACE 'P250 S' (5460만원, 개소세 인하가격)는 4개 등급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방송 중 상담하고 최종 출고를 진행한 고객에게 약 130만원 상당 루프레일과 루프탑을 무상 지원한다. 재규어 캐디백 세트과 슈케어세트 중 하나를 골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보증기간은 기존 3년 10만㎞에서 5년 20만㎞로 늘렸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방송 전까지 CJ몰 미리 주문 기획전이나 방송 중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재규어가 해피콜을 걸어 고객이 위치한 인근 딜러점을 배정, 최종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방철배 CJ ENM 오쇼핑 부문 상무는 “홈쇼핑 업계 선도자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