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형 인공위성 1호가 3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정상궤도에 진입해 초기 운영 과정에 들어간 차세대 소형 인공위성 1호는 내년 2월부터 2년 동안 우주과학 연구에 활용될 영상자료를 국내 관련 기관에 제공하게 된다.
차세대 소형 인공위성 1호를 싣고 발사된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은 우주탐사 사상 최초로 세 번째 재활용 기록을 세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