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더블유게임즈, "Bottom Fis…" 매수(유지)-IBK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IBK투자증권에서 4일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Bottom Fishing"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5,000원을 내놓았다.

IBK투자증권 이승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IB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한차례 레벨업 된 이후 이번에는 직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IBK투자증권에서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모바일게임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한 후 소셜카지노 사업모델의 안정성이 주목 받으면서 Re-Rating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리니지M 독주,리니지2:레볼루션, 검은사막M, 뮤오리진2가 2~4위에 고착화됨. 고착화가 심화되기때문에 신작 홍보를 위한 비용이 상승하고 흥행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판단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더블다운카지노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더블다운카지노는 1) 충성도높은 북미 게이머, 2) 게임애플리케이션 리뉴얼, 3) 더블유카지노 히트 슬롯 적용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음. 우선 더블다운카지노는 시장 초기 북미에 출시되어 시장 선점효과가 높았으며 더블유카지노 대비 DAU가 약 30% 높은 것으로 파악됨"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매출액 5,522억원(YoY +12.7%), 영업이익 1,723억원(YoY +20.4%)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됨. 현 상황에서는 외형 성장보다는 마케팅비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됨. 대만 진출, M&A 등의 이슈가 발생할 예정이기때문에 외형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8년8월 7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85,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86,111100,00071,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8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BN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IB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204매수(유지)85,000
20181109매수(유지)85,000
20180810매수(신규)7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204IBK투자증권매수(유지)85,000
20181203유안타증권BUY (M)88,000
20181203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76,000
20181127BNK투자증권매수71,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