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4일 새론오토모티브(075180)에 대해 "주가 변곡점이 다가오는 중"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0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6.1%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새론오토모티브(075180)에 대해 "중국 시장수요가 부진한 여파로 단기 실적 모멘텀은 적겠지만, 완성차 생산에 연동되는 OE 매출액 말고도 교체 수요인 RE 매출액이 꾸준하다는 점에서 연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과 200억원 이상의 EBITDA 창출이 가능하다. 반면,2018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EV/EBITDA가 0.1배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주가는 억눌려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2018년 중국 법인들의 수익성 하락은 주 고객사인 현대/기아/VW/GM 등이 시장수요 부진과 점유율 하락의 여파로 출하가 감소한 영향도 있지만, 현재 건설 중인 연태 공장에서 초기 비용만 반영된 영향도 크다. 연태 공장은 총 투자금 270억원으로 2019년 2분기에 완공될 예정인데, 2018년 3분기 누적으로 는 매출액은 전무하고, 인건비 등 관련 비용으로만 21억원이 반영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Capex 규모는 2018년 200억원 수준에서 연태 공장이 완공되는 2019년 이후로 각각 150억원/80억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인 바 추가적인 현금축적으로 2019년 기준 EV/EBITDA는 음(-)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즉, EV/EBITDA만 보더라도 현재 주가는 안전마진이 충분한 상태라서 추가 하락이 제한적인 반면, 꾸준한 현금창출의 RE 사업과 중국 신공장을 통한 성장 잠재력이 상존하고 있어 신규 매수 진입에 좋은 시점이라는 판단이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9,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1월 7,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7,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목표가가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이 이번에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BUY
BUY
목표주가
7,000
7,000
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7,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1204
BUY
7,000
20181116
BUY
7,000
20180823
BUY
8,500
20180516
매수
9,000
20171116
매수
9,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1204
하나금융투자
BUY
7,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