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형위성 1호'가 무사히 제 궤도에 안착했다.
차세대 소형위성 1호를 발사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소장 권세진)는 새벽 4시54분경 노르웨이 스발바드 교신국을 통해 처음으로 위성 신호를 수신했다.
분석결과 위성은 발사 후 제 궤도에 안착했고, 특별한 기능 이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 내 교신국과는 오전 9시58분경 교신 예정이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