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영업마케팅 직원들 한 자리에…"신약 출시 앞두고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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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영업마케팅워크샵이 진행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28일 KT 대전 인재개발원(대전 서구 소재)에서 500여명 전문의약품 담당 영업, 마케팅 전 구성원들이 모여 2019년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는 '영업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과 항구토복합 신약 아킨지오캡슐 출시를 앞두고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들이 내년 조직별 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직원 성과평가에 반영되는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시험을 실시한 후, CP 내재화 강의를 듣는 것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영업, 마케팅본부의 중장기 계획 및 2019년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우수PM(Product Manager)과 영업사원들의 사례를 공유하며, 시장 이해뿐 아니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생산, R&D, 경영지원, CP 등 각 밸류체인별 임직원들이 영업마케팅 구성원들을 응원하는 영상도 시연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내년 항구토복합신약 아킨지오캡슐에 이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으로 CJ헬스케어의 미래가 만들어질 한 해”라면서 “구성원들이 꿈을 이루는 챔피언이 되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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