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두…" BUY-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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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서 30일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지분 4% 매각 결정"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5,4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8.1%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삼성증권에서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지분 4%매각 결정: 금일 장 종료 후,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지분 4.3%를 시간외 대량매매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 매각 완료 시, 두산인프라코어의 두산밥캣 지분율은 55.3%에서, 51%로 하락"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영향은 일시적 투자심리 훼손에 그칠 것: 상기 지분 매각으로 두산밥캣의 오버행 우려가재점화될 가능성 존재. 즉, 일시적인 투자심리 훼손은 불가피. 하지만 이에 따른 주가조정 시, 오히려 이를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라고 밝혔다.

한편 "그룹 전체로 볼 때, 추가 지분 매각의 효익이 매우 제한적. 참고로 과거 2016년 두산밥캣은 수요예측 실패로, 상장을 한차례 연기. 이후 공모물량과 공모가를 낮춰서 결국 상장에 성공. 최초 상장 당시 그룹이 계획했던 공모물량이 49%(=그룹사 지분율 51%). 즉 이번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 매각으로 그룹의 두산밥캣 지분율은 1차 상장 시도 당시 계획에 부합하는 수준까지 하락한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46,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4월 4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45,4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44,64048,00042,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45,4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8,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삼성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30BUY45,400
20181031BUY45,400
20180829BUY42,000
20180726BUY42,000
20180427매수42,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30삼성증권BUY45,400
20181128유진투자증권BUY(신규)42,000
20181122대신증권BUY43,000
20181119메리츠종금증권BUY46,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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