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용평리조트_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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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대비 수익률 5.2로 상위권, 업종평균과 비슷한 수준

2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31% 오른 5,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용평리조트는 지난 1개월간 9.52%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용평리조트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용평리조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흐름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과 같은 수준으로서 업종지수와 비슷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용평리조트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도화엔지니어링 4.1% 43.5% 10.6
아세아 2.9% 1.3% 0.4
용평리조트 1.8% 9.5% 5.2
동성코퍼레이션 1.4% 5.2% 3.7
이리츠코크렙 0.3% -0.4% -1.3
서비스업 1.2% 11.0% 9.1
코스피 0.9% 4.7% 5.2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1.7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업종은 1.73% 상승중이다.
도화엔지니어링
8,810원
▲10(+0.11%)
동성코퍼레이션
5,480원
▲30(+0.55%)
이리츠코크렙
4,775원
0 (0.00%)
아세아
117,000원
▼1000(-0.85%)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1월2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1,705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73,77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35,481주를 순매수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용평리조트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4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7.2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1.0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7.26%를 보였으며 기관은 1.7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8.2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0.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79%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7,07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7,07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7,070원대는 전체 거래의 22.7%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7,33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7,07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7,07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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