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은 서의교 신경외과 교수가 제25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두개저외과학회는 뇌 바닥인 뇌기저부에서 발생하는 종양과 뇌혈관 질환을 연구한다.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안과 의료진이 참여한다.
서의교 교수는 숨골, 혈관 등이 몰린 뇌간 주변 종양, 혈관 질환과 수술이 어려운 뇌기저부 수술 권위자다. 임기는 1년이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