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반듯ⓒ 저작권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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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3일 반듯ⓒ 저작권 서포터즈 해단식을 공동개최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는 지난 23일 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반듯ⓒ 저작권 서포터즈 해단식'을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듯ⓒ 저작권 서포터즈는 저작권과 영상에 관심 있는 대학생 3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6개월 동안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저작권 관련 영상 90여편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에 홍보하며 반듯한 저작권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또 위원회 행사부스에 참여해 캠페인을 알리고 저작권 유관기관 담당자 인터뷰 등 오프라인 연계를 주제로 현장감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

서포터즈 마무리 일정인 해단식에서는 6개월간의 활동과 우수 서포터즈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 팀 시상을 진행했다.

서포터즈 최우수팀 '플래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우수팀 '포카걸즈'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상을 받았다.

위원회는 건전한 저작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저작권 서포터즈와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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