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소재 한국조명연구원 남부분원(분원장 유재형)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8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최우수 인증 연구실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정보기술(IT), 농생명, 해양, 메디-바이오, 문화콘텐츠조명 연구 및 시험인증 평가하는 남부분원 전기특성 및 성능분석 시험실은 안전관리를 위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연구안전관리시스템 유지에 최선을 다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유재형 분원장은 “연구자들에게 더 높은 안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안전한 연구 환경에서 보다 나은 시험서비스와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