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기반 친환경 테마파크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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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용 LG유플러스 IoT/AI부문장(전무)과 허필홍 홍천군수, 패트릭 요한슨 에릭슨-LG CEO, 최진식 대명호텔앤리조트 1지역 본부장(전무), 윤혁락 대명티피앤이 총지배인(전무)이 5G 기반 친환경 스마트 리조트,테마파크,관광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LG유플러스는 대명티피앤이·대명호텔앤리조트·홍천군과 비발디파크에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친환경 스마트 리조트·테마파크·관광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스마트 리조트·테마파크에는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와 에릭슨LG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IoT △에너지 절감 △자율주행 서비스가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스마트 수질 모니터링 서비스·지능형 CCTV 익사방지 서비스·지능형 CCTV 스키어 이상행동 감지 서비스 등을 실증한다.

이 외에도 △IoT 태양광압축 쓰레기통 △스마트 위치 추적 서비스 △IoT헬맷 △LTE 무전' △스마트 체크인·체크아웃 등 서비스가 현장에 구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 대명그룹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장에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IoT·AI부문장(전무)은 “대명그룹, 홍천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앞선 5G 네트워크, AI, Io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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