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가 세계 주요 매체 평가에서 잇따라 찬사를 받았다. 글로벌 주요 기관 성능평가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LG 올레드 TV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성능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독일 대표 시사지 '슈피겔(Spiegel)'은 최근 독일 비영리 테스트 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의 TV 테스트 전문가 피터 냑(Peter Knaak)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슈피겔은 피터의 말을 인용해 “수 년간 삼성이 주도해 온 TV 시장을 이제 LG가 리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올레드 TV가 환상적인 시야각 및 블랙 색상을 구현한다며 LCD TV 문제를 해결했다”고 언급했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실시한 TV 성능평가 결과, LG 올레드 TV 2종(55C8, 55B8)이 나란히 1.5점을 기록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3위 역시 LG전자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인 LG 나노셀 TV(65SK8500)가 차지했다. LG전자는 올레드 TV와 LCD TV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셈이다.
특히 LG 올레드 TV 2종은 올해 평가 대상인 79개 TV를 통틀어 유일하게 '매우 좋음(Very Good)' 등급을 받았다. LG 올레드 TV가 받은 1.5점은 2014년 이래 역대 최고 점수다. LG 올레드 TV의 완성된 화질 위상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LG전자는 평가 대상이었던 올레드 TV와 나노셀 TV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 10개 모델에 무려 6개 모델을 올렸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1964년 독일 연방정부에서 설립한 독일 최고 권위의 비영리 소비자 재단이다. 연 2000개 이상 제품 품질을 테스트한다. 독일 소비자로부터 공정성을 인정받으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독일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계 주요국에서 연이어 평가를 석권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올해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호주 등에서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평가 1위를 석권했다. TV 성능에서 적수가 없음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북미 비영리소비자 매거진 '컨슈머리포트'가 올해 북미에서 판매하는 250여개 TV를 테스트한 결과에서 당당하게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TV에 뽑혔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올레드 TV AI 씽큐'에 대해 “탁월한 초고화질 성능, 효율적인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기술, 한계가 없는 시야각은 물론이고,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기술까지 더해져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다”고 호평했다.
LG전자는 올해 컨슈머리포트 성능 평가에서 사실상 'LG 올레드 TV AI 씽큐' 천하를 만들었다. 1위를 비롯, 상위 20개 제품 중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무려 15개 모델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