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KT대리점협의회(회장 배효주)가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선다.
배효주 회장은 “수도권 일부지역 서비스 중단 등 사태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 목소리를 각 현장에 전파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통신 서비스 장애 복구에 유통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고객 사후서비스 지원에 최선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가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재발 방지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당부했다.
배 회장은 “국민 통신편리성 향상 역할을 충실히 하고, 유통점이 상생하는 모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