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탁구단 보람할렐루야 탁구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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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보람상조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지난 24일 보람상조 천안연수원에서 천안시 목천읍주민을 위한 친선 교류 탁구교실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재능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렸다. 보람할렐루야 오광헌 감독(전 일본여자대표팀 코치)과 이정우 코치(전 국가대표), 한지민, 이승혁, 한유빈, 백호균, 김대우, 최인혁선수와 천안시 목천읍 주민 40여명이 참여했다. 보람할렐루야선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주민 맞춤형 개인 교습과 탁구용품을 기증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국민 건강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창단 공약에 따라 2017년부터 서울, 인천, 당진, 부산 등 전국적으로 탁구강습회를 개최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창단돼 앞으로도 스포츠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2017 슬로베니아 오픈탁구대회 남자 복식 우승, 제98회 전국체전 탁구경기 남자 개인전 우승, 2018 히로시마 오픈탁구대회 단체전 2년 연속 우승 및 개인전 우승을 기록하는 등 화려한 성적을 자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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