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 부품업체 3개사와 특장차 산업 MOU 체결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자동차 부품업체 일렉토르·디에프코리아·솔루션뱅크플러스 등 3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미래자동차산업과 친환경정책 확산 △고용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 추진 정책에 적극 부응 △전북도 특장차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신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라북도 특장차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유치 등 전북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재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자동차 부품업체 일렉토르·디에프코리아·솔루션뱅크플러스 등 3개 기업 관계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