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원익아이피에스 팀장은 17년간 특허담당자·관리자로 일했다. 직무발명 과정과 보상규정, 인하우스(In-House) 특허관리 시스템, 가치평가 프로세스 등 기업 특허경영 시스템을 전반을 신규 도입하고 실행해 기업 특허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글로벌 특허침해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소송대상 특허 무효 판결과 실질적 승소를 이끌었다. 연구개발(R&D) 전 단계에서 특허조사와 특허분석을 수행했다. 기업 분쟁 위험을 최소화하고 특허분쟁 예방에 기여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