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랩, 티몬 타임어택 참가…체험권 890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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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GBB 멤버 두리가 크라이오 테라피를 받고 있다. 사진=크라이오랩.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티몬이 ‘타임어택’상품으로 최근 여성 미용과 다이어트에 이슈가 되고 있는 냉각사우나 크라이오 테라피 체험권을 등록했다. 

크라이오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라이오랩은 21일 티몬과 제휴를 통해서 크라이오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오늘(21일) 타임어택 상품으로 제공되는 체험권은 890원으로 기존 크라이오 전문 센터에서 테라피를 받는 정상가 8만원에서 대폭 할인됐다.

크라이오는 한냉요법, 냉각사우나 요법으로 통하며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 린제이로한 등이 즐겨 애용하는 첨단 테라피 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인기 가수이자 배우 설리가 크라이오테라피를 받는 모습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티몬은 평일 낮 12시와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임어택을 실시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서 티몬은 타임 트래픽이 기존 대비 7배 이상 오르며 연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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