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전자제품 유통 '커리스(Currys)'와 함께 영국 대형 매장 중 하나인 뉴몰든에 프리미엄 TV 체험존을 마련했다. 체험존에서는 거실과 같은 환경에서 QLED TV 화질과 스마트기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유럽 30여개국에 판매하기 시작한 'QLED 8K'를 집중 전시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유럽 전체 TV 시장에서 33%, 75형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62% 높은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QLED 8K 판매와 함께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