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페이코(PAYCO) 운세’ 서비스를 통해 ‘2019년 토정비결’ 컨텐츠를 오픈 했다고 13일 밝혔다.
‘페이코 운세’는 ‘페이코’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운세 서비스로, 생년월일과 출생시간 등 사주정보에 기반해 토정비결과 그날의 운세, 띠 운세, 별자리 운세 등을 제공한다.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새롭게 탑재된 ‘2019년 토정비결’에서는 ‘2019년을 무사히 보낼 비법’에 초점을 맞추어 신년 총운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재물운, 연애운, 사업운, 시험운, 건강운, 취업운 등 이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를 세부적으로 풀이해준다. 운의 흐름에 따라 마주하는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NHN페이코 측은, “연말을 앞두고 ‘페이코’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해준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운세 컨텐츠를 발빠르게 마련했다”며, “본인 사주뿐 아니라, 다른 사주로도 변경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가족과 지인,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며 풍요로운 연말연시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운세 서비스는 ‘페이코’ 앱 내 '생활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수도원' 앱을 설치하면 사주 외에도 관상과 손금, 궁합 등 보다 차별화된 운세 컨텐츠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코‘ 회원 로그인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비회원이라도 ’페이코‘ 회원가입만 하면 ’운수도원‘의 모든 콘텐츠를 광고보기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