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CJ, "추가 하락할 이유 …" BUY-KTB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KTB투자증권에서 15일 CJ(001040)에 대해 "추가 하락할 이유 없음. 주가 방향 전환 가능"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0,000원을 내놓았다.

KTB투자증권 김한이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KTB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인 'HOLD'에서 한단계 격상된 것이고 연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KTB투자증권에서 CJ(0010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5만원 유지. 주당 NAV에 기존 최상단 할인율 38.1%를 목표 할인율로 적용. 현 할인율 50.2%. 할인율 최상단 돌파의 원인이었던 올리브영 실적은 충분히 안정. 3Q17-1Q18실적확인 후 매출 정체 우려가 커졌으나 점포당 매출 회복되며 총매출 증가세 지속. 상장지분가치 4.7조원, 시총과 순차입금은 합산 3.5조원에 불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KTB투자증권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매출 5,384억원(+2.6% QoQ), NP 225억원(+32% QoQ). 올리브영 매출 4,352억원(+2.5% QoQ)으로 점포당매출 3.7억원으로 회복. 올리브영은 분기 점포증가를 16~17년 50~60개에서 30~40개 수준으로 조절하며 양적 성장보다 수익성 관리에 집중하고, 온라인 매출 증대, PB상품 강화를 통해 기존점 매출 역성장에 대응하는 전략"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KTB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25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0월 15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5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중립(유지)
목표주가170,600200,00015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KTB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5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KTB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5BUY150,000
20181010HOLD150,000
20180816BUY160,000
20180716HOLD170,000
20180516매수21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5KTB투자증권BUY150,000
20181115유안타증권BUY200,000
20181011대신증권BUY170,000
20181001IBK투자증권중립(유지)153,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