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14일 경기도 남양주 도제원초등학교를 방문해 '라이프클락'과 함께하는 청소년 재난 안전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학생들에게 한국형 재난 대비 키트인 '라이프클락' 사용법을 안내하고, 상황극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시 적용 가능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경기도 내 25개 학교, 1000여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