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장중 21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94포인트 오른 2092.63에 거래를 마쳤다.
8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한편 미국 중간선거 결과 발표로 세계 증권 시장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미국·일본·중국 증시도 동반 상승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미국·한국·일본·중국 증권 시장 모습.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