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내달 6일 출시할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광고모델에 래퍼 더 콰이엇, 모델 문가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스케이트보더 송진영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향후 더 콰이엇, 문가비, 정윤기, 송진영 이들 네 사람을 내세운 광고를 통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대중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 이사는 “각자 분야에서 최고 트랜드 세터로 활약하고 있는 네 사람”이라며 “모바일 MMOPRG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갈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