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블랑(대표 김흰선)은 자작나무 수액을 베이스로 한 천연화장품 '버치 펑션 라인 화장품'을 출시했다.
'버치 펑션 라인 화장품'은 토너, 에멀젼, 크림으로 구성된 기초라인으로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을 갖췄다.
자작나무 수액은 탁월한 보습력을 지닌 생명수로 민감해진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한다. 미네랄, 칼슘, 아미노산 등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전달한다.
하이드롤라이즈드알진, 클로렐라추출물을 추가해 거칠어진 피부 깊숙이 보습성분이 흡수되도록 했다. 또 감초, 하수오, 상황 등 자연에서 얻은 10가지 천연 물질을 배합해 만든 특허원료를 사용해 항산화와 항주름 효과가 탁월하다.
김흰선 대표는 “주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임산부, 향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성 피부를 갖고 있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서 “큰 일교차로 인해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