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5.91% 오른 4,57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에이치씨엔은 지난 1개월간 19.6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에이치씨엔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에이치씨엔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에이치씨엔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롯데정보통신 | 4.0% | -2.1% | -0.5 |
현대에이치씨엔 | 3.6% | 19.6% | 5.4 |
신세계푸드 | 3.1% | -13.2% | -4.2 |
SBS | 2.9% | -5.6% | -1.9 |
SK디앤디 | 1.9% | -10.0% | -5.2 |
서비스업 | 2.0% | -8.4% | -4.2 |
코스피 | 1.6% | -6.5% | -4.0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서비스업업종 +0.84% |
SK디앤디 | 31,000원 ▲450(+1.47%) | 신세계푸드 | 90,300원 ▲2300(+2.61%) |
롯데정보통신 | 35,200원 ▲600(+1.73%) | SBS | 19,400원 ▲300(+1.57%) |
증권사 목표주가 5,400원, 현재주가 대비 18% 추가 상승여력 |
8월13일에 현대에이치씨 2/4분기(2018년4월~6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2/4분기 | 735.0억 | 136.0억 | 110.0억 |
직전분기 대비 | 3.1% 증가 | 2.9% 감소 | 7.3%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1.3% 감소 | 4.6% 감소 | 8.3% 감소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1월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625,81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273,90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51,91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에이치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93%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9.9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6.7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9.97%를 보였으며 기관은 13.2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7.9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1.8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0.1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강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4,51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7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8
[탄핵정국] 국민 10명중 7명 '즉시하야·탄핵'…내란죄 처벌도 6명이상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