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4.2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6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3.9% 하락하면서 111,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1개월간 18.0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3%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세아시멘트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세아시멘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6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세아시멘트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비금속광물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일현대시멘트 | 5.2% | -26.0% | -5.0 |
아세아시멘트 | 4.3% | -18.1% | -4.2 |
한일시멘트 | 3.4% | -13.7% | -4.0 |
동양 | 2.8% | -9.6% | -3.4 |
조선내화 | 0.8% | -3.1% | -3.8 |
비금속광물 | 2.6% | -13.7% | -5.2 |
코스피 | 1.5% | -8.5% | -5.6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비금속광물업종 -0.19% |
한일시멘트 | 126,500원 ▼4000(-3.07%) | 조선내화 | 82,300원 ▼500(-0.60%) |
한일현대시멘트 | 41,650원 ▼150(-0.36%) | 동양 | 1,705원 ▲40(+2.40%)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0월3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5,28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1,114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4,17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아세아시멘트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3%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9.8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6.4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9.8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3.7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4.5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7.6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7.8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36,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2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3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7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8
[탄핵정국] 국민 10명중 7명 '즉시하야·탄핵'…내란죄 처벌도 6명이상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