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프로그램 전문 기업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대표 김영희)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어린이집·유치원용 필수 교구 '소프트 벽돌블록'을 선보인다.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이 출시한 이 제품은 기존의 종이 벽돌 블록의 단점인 찢어짐, 모양 변형, 물에 젖는 점 등을 보완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거기에 파스텔톤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EVA 소재의 안전성은 최근 유아교육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적 효과와 아이들의 안전함까지 생각한 스펀지 타입의 '소프트 벽돌 블록'은 출시 1개월여 만에 3차 물량까지 완판됐으며 현재는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 관계자는 "유아 기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만큼 향후 제품의 질과 교구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기 위해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