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6회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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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의 올해 마지막인 6회차 행사의 참가 희망자를 5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은 골든블루가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지역특산주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6월부터 매달 시행되고 있는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은 충북 충주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과 경북 문경 소재의 지역특산주 제조업체 '오미나라'를 차례로 방문해 참가자들이 직접 주류 제조 시설을 눈으로 확인하고 지역특산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충주 리쿼리움에서 전문 학예사와 함께 전시실을 돌며 세계의 술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골든블루에서 유통하고 있는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의 생맥주 시음과 칵테일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문경 오미나라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특산주에 대한 강의를 듣고 오미자 와인 '오미로제'를 시음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은 여행과 술을 접목한 신선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특산주에 생소했던 참가자들이 우리 술만의 매력을 느끼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행사 진행에 그치지 않고, 올 연말에 참가자들의 참가비를 활용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시행하여 지역특산주 시장 발전에 다시 한번 기여할 계획이다. 6회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참가비와 여기에 골든블루가 일정 금액을 더해 기부금을 마련해 지역특산주 시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골든블루는 오미나라에서 생산하는 지역특산주 제품을 리뉴얼하고 향후 판매를 시작해 우리 술의 부흥과 발전에 앞장서 나갈 전략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회차가 더해질수록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참가자들의 지역특산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뜨거워지는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고민하여 한국 주류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의 6회차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은 24일 진행된다. 22명을 선착순(참가비 입금 기준)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 확정 여부는 추후 개별 공지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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