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더 강력하게 시원해진 '네오'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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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전용 스틱 '네오'의 캡슐형 신제품 '네오 트로피컬 쿨+'와 '네오 루비 쿨+' 두 종을 5일 출시했다. BAT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강화된 맛과 더욱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두 종은 7월 글로 시리즈2 출시에 맞춰 선보인 네오 부스트+ 및 다크 토바코+ 와 같은 라인업의 제품들로 차별화된 블렌딩을 통해 네오의 타 제품들보다 더욱 풍부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네오 트로피컬 쿨+'와 '네오 루비 쿨+'는 모두 캡슐형 제품으로 강렬한 상쾌함과 색다른 맛을 입안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네오 트로피컬 쿨+는 캡슐을 터뜨리면 입안 가득 풍부한 트로피컬 느낌으로 채워져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네오 루비 쿨+는 캡슐을 터뜨리면 루비의 진한 빛깔이 입안 가득 차오르는 듯한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팩 디자인 역시 네오 고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이미지에 각각 녹색, 진한 노란색, 루비색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특징적인 맛을 표현함으로써 트렌디한 감성을 담았다. 특히 팩 하단에 녹색에서 각각 노란색과 루비 색으로 이어지도록 캡슐 부분을 표현하여 캡슐을 터뜨렸을때 느껴질 색다른 맛을 강조했다. 또한 스틱의 캡슐이 위치한 곳에도 동일한 색상으로 캡슐 모양을 형상화해 차별화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전용 스틱 '네오' 신제품 2종은 5일부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기존 네오 제품과 동일하게 한 갑당 4500원이다.

한편, BAT코리아는 지난 7월 글로의 디바이스 업그레이드 버전 '글로 시리즈 2' 출시에 맞춰 글로 전용 스틱인 '네오' 브랜드를 출시하고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시, 스위치, 퍼플, 부스트+, 다크 토바코+ 총 6가지 다양한 맛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네오 트로피컬 쿨+와 네오 루비 쿨+를 더하면 총 8가지 다양한 맛으로 폭 넓은 선택을 제공한다.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네오'는 아시아 지역 네오스틱 수출 허브인BAT 코리아의 사천공장에서 생산된다.

'글로 시리즈 2'는 BAT만의 고유한 360도 가열 방식을 적용해, 적절한 온도로 밖에서 안으로 고르게 가열하기 때문에 스틱이 타지 않고 풍부한 담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충전기가 필요 없는 버튼 하나의 일체형 기기로 사용이 간편하다. '글로 시리즈 2'는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글로 시리즈 2'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9만원이며 글로 공식 웹사이트 또는 고객 센터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할인가 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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