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블루랩(Geoblue Lab),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서 개최하는 행사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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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K-SWC 2019 ANSWER에 참가할 예정이다.

K-SWC 2019 ANSWER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융합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융합이란 키워드로 학술적 관점에서 본 미래 산업과 국내 SW융합기술 전문 기업의 실증적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새로운 관점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4차산업혁명의 급속한 ICT기술의 발전과 지능화된 융합 기술로 대변혁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알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런 중심에 SW융합기술이 있으며, 각 분야별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융합 기업들이 최신 트렌드 및 실체적 접근법을 공유하고 현 시대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SW융합기술을 집중 조명 하는 한편 관련 시장 및 최신 이슈와 함께 새로운 사업 기 회 발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 각 분야 전문가와 시장 전반에 관한 궁금 증을 해소하여 내년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오블루랩은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여, 자사의 기술과 플랫폼을 소개함으로써 기존 블록체인과는 차별화된 “GOB플랫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지오블루랩’는 일반인들에게 어려웠던 블록체인 기술을 실생활에 도입하여,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 일반사용자가 웹이나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바로 원장을 작성하여 생성하고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블록체인 기술보다 월등히 탈중앙화를 이루어 빠른 속도(10만TPS이상)를 지원하며 추가 Application 연동 없이 바로 블록체인 정보를 브라우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 이 차세대 플랫폼은 주요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때문에 강력한 보안 성능을 갖추어 금융 및 실물자산 데이터에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실물경제 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오블루랩’은 3K software사의 AutoXML엔진을 도입하여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GOB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기존 블록체인의 단점인 속도와 보안, 편의성을 탑재한 메인넷을 개발 하여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러한 엔진을 이용하여 부동산, 음원, 의료, 금융, 탄소배출권 사업 등에 적용하고,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계약을 주고받는 Smart Contract를 실물경제에 적용되고 구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지오블루랩’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부동산 계약서, 임대차 계약서, 의료 정보, 제조, 물류, 서비스산업 등을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고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날을 앞당기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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