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내년 의료IT사업 한눈에, 7일 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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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의료 정보기술(IT)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2019 의료IT 시장 전망 세미나'가 11월 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전자신문사와 연세의료원 공동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는 정부 부처, 대형 병원의 내년도 의료IT 사업 계획 공유로 기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정부와 병원 등 발주처는 사업 전략을 미리 공유해 역량 있는 IT기업을 파트너로 확보하고, IT기업은 신시장 진출과 내년도 사업 전략을 세우는데 의미 있는 정보를 얻을 것입니다.

행사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 등 4차 산업혁명 대표 기술 도입 계획을 공유합니다. 의료 산업은 공급자 서비스 체계에서 수요자 맞춤형으로 전환됩니다. 환자 개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맞춤형 정밀의학이 필수입니다. 정부 역시 고령화로 인한 국가 의료비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ICT 접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행사는 국민 보건과 의료IT 융합 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2019 의료IT 시장 전망 세미나

○일시:2018년 11월 7일 수요일

○장소: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

○주최:전자신문사·연세의료원

○후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참가 대상:병원 정보화 담당자, IT기업 담당자 약 200명

○참가 신청:사전 등록 신청

○문의:전자신문사 정보사업국 홍선표 차장 (02)2168-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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