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커피맛 시리얼 '모카 그래놀라'가 2030 직장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이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카 그래놀라는 시리얼에 커피를 접목한 맛과 스틱 형태 패키징 등으로 국내 유일 커피 시리얼로 자리를 다졌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농심켈로그는 5일부터 위워크에서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모카 그래놀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말까지 위워크 을지로점과 삼성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모카 그래놀라는 농심켈로그가 최근 선보인 혁신적인 제품으로 리얼 커피로 코팅된 푸레이크, 코코아와 커피가 만나 탄생한 모카 큐브, 그리고 통곡물 영양이 가득한 그래놀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 쌉사름한 풍미를 선사한다. 커피가 함유돼 있어 우유와 함께 먹으면 카페라떼처럼 즐길 수 있다는 재미도 더해져 직장인의 간편한 아침식사 겸 오후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모카 그래놀라는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커피믹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스틱 형태의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돼 2030 여성들에게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출출할 때 간식으로 제격이다”, “아침 식사도 되고 디저트도 되는 효자 시리얼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일주일 중 가장 마음이 무거운 월요일 아침을 모카 그래놀라로 가볍게 깨우기 위해 위워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식사와 후식 커피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카 그래놀라와 함께 한층 상쾌한 월요일 아침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2014년 첫 선보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에 이어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한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 시리얼과 커피를 결합시킨 '모카 그래놀라' 등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그래놀라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