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용평리조트_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31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76% 오른 5,240원을 기록하고 있는 용평리조트는 지난 1개월간 26.8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9%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용평리조트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용평리조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0.7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용평리조트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AJ렌터카 4.6% -20.4% -4.4
용평리조트 3.9% -26.8% -6.8
아세아 1.9% -15.1% -7.9
동성코퍼레이션 1.5% -12.5% -8.3
이리츠코크렙 0.7% -0.7% -1.0
서비스업 1.7% -14.6% -8.5
코스피 1.3% -14.0% -10.7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1.2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업종은 1.29% 상승중이다.
아세아
115,000원
0 (0.00%)
동성코퍼레이션
5,190원
▲90(+1.76%)
이리츠코크렙
4,795원
▼5(-0.10%)
AJ렌터카
10,750원
▲150(+1.42%)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6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4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39,97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29,96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0,01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용평리조트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2%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8.31%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7.7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75%를 보였으며 기관은 1.4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3.8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6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5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6,81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6,81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810원대는 전체 거래의 28.7%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7,07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81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81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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