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두산인프라코어, "미주/유럽에서의 실…" BUY(유지)-유진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31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미주/유럽에서의 실적호조세"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0,5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3.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두산인프라코어 3Q18 실적은 매출액 1조 8,458억원(-13.9%qoq, +16.5%yoy), 영업이익1,915억원 (-29.9%qoq, +33.0%yoy)으로 당사추정치(매출액 1조 6,657억원, 영업이익1,625억원) 및 시장추정치(매출액 1조 8,072억원, 영업이익 1,881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두산인프라코어 4Q18 실적은 매출액 2조 48억원(+21.6%yoy), 영업이익 2,306억원(+49.9%yoy)으로 전망한다. 주요 시장의 판매증가율이 연말까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례로, 8~9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27%, 23% 증가하며 상반기의 시장성장률보다 둔화되었지만,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2019년 상반기는 전년 기고효과에 따른 판매량 둔화의 가능성은 존재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13,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12,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10,5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12,07115,0001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0,5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031BUY(유지)10,500
20180726BUY(유지)13,000
20180628BUY(유지)13,000
20180611BUY(유지)13,000
20180427매수(유지)13,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031유진투자증권BUY(유지)10,500
20181031현대차증권BUY12,500
20181031DB금융투자BUY(유지)12,000
20181031한국투자증권매수(유지)13,5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