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솔루션 기업인 텔코코리아 아이에스(대표 김정집)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강영기, 이하 총연합회)와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진, 풍진동, 구조물 이상 발생을 감지하고 분석하는 건축물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미주 시장 수요를 조사할 계획이다.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투자 유치, 사회재난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집 대표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의 협약을 세계시장 진입의 초석으로 삼아 세계 안전분야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