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가전명가' LG전자, 전기레인지로 주방문화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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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처럼 긁힘에 강한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주부 김모씨는 가스레인지를 켜자 가까이 있던 공기청정기 상태등이 빨간 색으로 바뀌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가스레인지에서 나오는 가스와 미세먼지를 공기청정기 센서가 감지해 강풍 모드로 바뀐 것이다. 요즘 안전하고 위생적이고 조리시간도 단축되는 전기레인지가 인기라던데 우리집도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에 가까운 가전 매장을 방문한 김씨는 가스레인지가 있던 자리에 그대로 전원 콘센트만 연결하면 손쉽게 전기레인지로 교체할 수 있다고 해서 바꾸기로 마음을 굳혔다.

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주방 조리기구를 선택할 때 중요한 △화력 △내구성 △안전성 △편의성까지 네 가지 측면에서 모두 차별화된 강점을 자랑하며 주방문화를 바꾸고 있다. 전기레인지에 대한 고객의 높아진 관심과 함께 요리 분야에서 인기가 높은 방송인 백종원과 돈스파이크가 LG 디오스 전기레인지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광고 영상도 최근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올 3분기까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5배 판매되며 국내 조리기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탁월한 조리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위생, 안전, 편의성으로 깔끔한 주방을 원하는 고객이나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전기레인지는 조리 과정에서 불꽃을 사용하지 않아 가스와 일산화탄소 배출이 없고 화재 위험이 줄어든다. 그을음 등이 없어 청소가 간편하다. 화력도 강력하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해 용기로부터 열을 차단하고 △최적화된 코일 설계로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핵심부품을 보호하는 설계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3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단일 화구 기준으로 최대 3㎾ 고화력을 낼 수 있으며, 동급 가스레인지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3배 빠르다.

10월 초에는 독일 특수유리전문업체 쇼트사의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를 적용해 최고 수준 내구성을 갖춘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신제품 2종(모델명 BEF3MT, BEI3MT)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라듀어'는 긁힘 저항도 척도인 마텐스 경도(Martens Hardness) 10의 견고함으로 세월이 흘러도 늘 새것 같은 빛을 유지하는 특수유리로 다이아몬드에 견줄 만큼 긁힘에 강하다. 기존 전기레인지용 글라스의 마텐스 경도는 4 수준이다. '미라듀어'를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적용한 것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이다.

또 △어린이가 만져도 작동이 안되는 '잠금 버튼' △조리시간 설정 '타이머' △버튼 하나로 모든 화구의 출력을 최저로 낮추는 '일시 낮춤'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표시하는 '잔열 표시' △코일 과열을 방지하는 '출력 제어' 등 총 14가지 안전기능으로 업계 최고 수준 안전성을 갖췄다.

평상시에 2개 화구를 각각 따로 사용하다가 식재료 양이 많거나 부피가 큰 경우에는 2개 화구를 합쳐 널찍한 대형 화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와이드존' 기능도 있다. 화구에 용기가 놓여지는 것을 스스로 감지해 어느 위치에 용기를 올려놓더라도 화력만 선택하면 되는 '자동 용기 감지' 등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 광고 영상 두 편도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가 소셜 모바일 미디어인 딩고와 함께 선보인 백종원 편과 돈스파이크 편은 최근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섰다. 백종원 편은 아픈 남편 대신 일하는 부인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남편에게 백종원이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선물하는 몰래 카메라 영상을 통해 안전하고 조리가 빠른 전기레인지 장점을 감동적인 사연과 함께 소개한다. 돈스파이크 편은 요리하는 작곡가로 유명한 돈스파이크가 LG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강한 화력을 이용한 요리법을 실감나고 재미있게 보여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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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백종원 편 광고영상. 돈스파이크 편과 함께 최근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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