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유교전] 오가닉닥터, 유기농 인증 제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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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닥터의 모아밤,모아 페이셜 오일 기프트 세트

오가닉닥터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유기농 인증 제품을 선보인다.
 
오가닉닥터는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기농 인증 제품만을 찾아 소개하는 업체다. 오가닉닥터 이상윤 대표는 오가닉닥터의 창립 이유를 “내아이, 내가족에게 유해물질이 첨가된 제품들을 먹고 바르고 입게 할 수 없어서, 부모이기에 지켜줄 수 있는 한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옛말처럼 아무거나 먹어야 건강한 때는 아니기에 먹는 것, 입는 것, 바르는 것 하나하나 챙길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모든 아이와 가족들에게 건강함을 전하기 위해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오가닉닥터에서는 과자, 시럽, 젤리, 유제품, Tea, 인형, 화장품, 세탁세제 등 유기농 인증 받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 화장품인 모아(Moa)밤, 모아 페이셜 오일은 다목적 치유크림으로, 서양톱풀(yarrow)을 사용해 탁월한 치유·진정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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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닥터의 보엡 베이비 제품

 
또한 베이비용품인 보엡(Boep) 제품은 영국의 의사이자 두아이의 엄마인 창립자가 자신의 아이에게 합성향료, 합성오일, 파라벤등이 첨가되지 않은 식물성 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을 발라주고 싶어 개발한 제품으로, 독일 피부과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판정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하면서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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