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딸 서머 공개 '깜찍한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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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딸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꽃, 두 명의 부녀, 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머가 김태용 감독의 목마를 타고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과, 모래사장에서 맨발을 맞대고 있는 세 사람의 발, 서머의 머리에 꽃힌 귀여운 꽃 한 송이 등이 담겨 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김태용 탕웨이의 딸 서머는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으로 깜찍한 옆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딸 서머와 함께 현재 호주를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09년 영화 ‘만추’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딸 서머가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