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가 출시 1년만에 누적 매출액 400억원을 달성했다.
18일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누적 매출 40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며 “지속 흥행을 통해 룽투코리아 실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최초 무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촉문'(가칭)과 '드래고니안 사가'('검과마법' 일본 타이틀)가 정식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있다”며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지속적인 흥행 몰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