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28일 서울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미용·성형 전문 학술포럼 '2018 HELF(휴젤 익스퍼트 리더스 포럼)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3 엘레멘츠 오브 뷰티'(Elements of Beauty)로, △A(Adorable, 귀여움) △P(Pure, 청순함) △S(Sexy, 관능미) 세 가지 종류로 나눠 아름다움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에서는 여성의 귀여움, 청순함, 관능미를 배가시키는 시술 사례 강의와 실시간 시술 생중계, 안전한 시술법 및 상황별 대처법 강연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헤마 선다람 미국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홍기웅 샘스킨 성형외과 원장, 문형진 비업의원 원장, 오욱 삼성필의원 원장, 김형문 미애로여성의원 원장 등 국내외 미용성형학계를 대표하는 연자들이 참여해 미용·성형 분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김재욱 휴젤 의학기획실장은 “휴젤 HELF는 국내 의료진들에게 최신 시술 방법과 다양한 시술 사례 등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미용·성형 전문 학술포럼”이라면서 “효율적 병원 운영관리나 긴급 상황 대처법 등 다른 학술대회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주제에 대해서도 적극 토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라고 말했다.
휴젤 HELF는 2013년부터 매년 미용·성형 분야 의료인 및 의료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학술포럼이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