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마리끌레르는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는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낭만의 도시 피렌체에서 화보를 촬영했으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대체불가 디바의 매력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효리는 레드 아이섀도와 레드 아이라이너로 연출한 레드 메이크업 룩 2가지와 브라운톤의 가을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효리는 단발마저 완벽 소화하며 한층 더 물오른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만큼 역대급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