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의 한 호텔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한혜진과 전현무가 예식장을 예약했으며 내년 4월 결혼 예정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전현무와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결혼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 후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아직까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당당하게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결혼설이 제기되자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