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서울대 약대 교수, '제11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

Photo Image

부채표가송재단은 대한약학회와 공동 제정한 제11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오유경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

오 교수는 지난 20여년 간 항암제 등 의약품을 표적 세포로 전달하는 등 약물 전달 연구분야를 개척했다. 종양미세환경에서 종양 세포를 사멸하는 약물 전달체 연구결과를 대한민국 특허로 등록하고 산업체로 기술이전했다.

오 교수는 핵산의약 및 항암의약의 지능형 전달체 연구를 수행해 18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약학분야 저널 중 상위 1%에 속하는 학술지들의 편집위원과 부편집장 등으로 활약했다.

오 교수는 “약물전달 분야에서 연구결과를 꾸준히 내는 과학자로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광열 약학상은 약학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된다.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이 설립한 부채표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