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토크콘서트'로 제주 청년에게 희망 배송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지난 16일 제주 제주신화월드에서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선수와 제주청년이 함께하는 꿈키움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참가하는 CJ대한통운 소속 골프 선수,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원희룡 제주도지사, 프로골퍼를 꿈꾸거나 골프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골프 선수 성장 스토리로 프로골퍼 꿈을 키우고 있는 제주 지역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J대한통운 유망선수 발굴·후원 활동, 제주도 스포츠산업 육성 지원 정책 등도 소개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비슷한 또래 선수들과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청년들이 불확실한 미래의 불안을 떨치고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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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정민 JIBS 아나운서, 강성훈 선수, 김시우 선수, 안병훈 선수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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