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7일부터 일주일 간 'LG V40 씽큐'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V40 씽큐 출고가는 104만9400원이며, 색상은 카민레드·뉴 모로칸 블루·뉴 플래티넘 그레이 3가지다.
KT는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L존 매장에 V40 씽큐 사전체험 행사를 연다.
체험코너는 △후면 3개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트리플존' △전면 아웃포커스 셀카와 메이크업 기능 체험이 가능한 '듀얼존' △선택한 부분만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포토존'으로 구성했다.
V40 씽큐 예약가입자가 31일까지 개통하면 다음 달까지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액정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 △배터리커버(후면)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 △액세서리 기본팩 △넥슨 4종 인기게임 40만원 상당 아이템 △정수기 렌털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는다.
KT샵 구매 고객은 게임팩(조이스틱·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이어폰·셀카봉), 실용팩(무선충전패드·블루투스 키보드)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KT샵 상품권·문화상품권·포인트파크 제휴사 할인 등으로 단말기 할부 원금 결제가 가능하며, 바로 픽업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 시 가까운 매장을 찾아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V40 씽큐를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자동이체 시)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 할인 받는다.
이현석 KT 디바이스 본부장(상무)은 “펜타카메라를 탑재한 V40 씽큐는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는 새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할 것”이라며 “KT 특별 할인과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을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