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겨울 대비 '방한용품' 편성 확대

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은 때 이른 추위에 맞춰 보온 필수 아이템을 대거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오전 10시 25분 '에어룸 극세사침구'를 판매한다. 마카롱 와플 양털형 극세사 원단의 포근함과 따뜻함이 특징이다. 차렵이불, 토퍼, 베개커버 풀세트 구성이다. 색상은 그레이, 핑크, 틸그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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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에는 '바로 핫팩'를 선보인다. 강화쑥 훈증효과에 라벤더 향을 추가해 아로마 테라피 기능을 더했다. 평균온도 50℃로 6시간 동안 효과를 지속한다. 총 66매로 허리용 33매, 아랫배용 33매로 구성했다.

19일 오전 7시 15분에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소개한다. 고주파 공법으로 매트 볼륨과 쿠션을 살렸다.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7중 안전장치로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매트(더블+더블), 조절기 2개, 사용설명서 및 보증서 2개 구성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갑자기 워진 날씨에 따라 보온 및 방한용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고객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 상품군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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