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21일까지 대구 EXCO서 개최, 노르웨지아 부스 전시장 G110에 마련
IMG NORWAY의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노르웨지아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18 대구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 참가한다.
홈·테이블 데코 페어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다. 2017년 서울, 부산, 대구, 제주 4개의 도시에서 약 2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리빙 업계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으며, 리빙 분야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전시회로 전국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광범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미니멀리즘 트렌드와 함께 북유럽에서 태동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IMG NORWAY 노르웨지아의 전시회 참가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전시회에서 IMG NORWAY 노르웨지아는 어떠한 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리는 간결하고 단순함을 내세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녹여낸 다양한 리클라이너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IMG NORWAY 노르웨지아는 리클라이너가 태동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한 노르웨이에서 1941년 시작된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노르웨이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직영 공장들을 거쳐 제조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북유럽 특유의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공급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스칸디나비안리빙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노르웨지아의 다양한 리클라이너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1인용 리클라이너 등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테마의 우수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 대구 홈·테이블 데코 페어'는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며, IMG NORWAY 노르웨지아의 부스는 전시장 G110에 마련된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